도리짓고땡 족보 정리 및 게임 방법 : 섯다

도리짓고땡 기본 게임 방법

도리짓고땡은 48장의 화투패 중 1월에서 10월까지에 해당하는 패를 가지고 족보를 만들어 겨루는 게임입니다.
'깜깜이 룰'은 게임이 시작되면 5장을 지급받습니다.
첫번째 커트에 커트할 화투 1장을 선택하고 받고고 베팅을 진행합니다. (주의점은 받고고와 베팅이 하나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커트한 화투패를 지급받습니다.
두번째 커트에 커트할 화투 1장을 선택하고 받고고 베팅을 진행합니다.
커트한 화투패를 지급받고 마지막 베팅 2회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베팅을 한 후 서로 패를 공개하고 각자의 족보를 비교하여 높은 쪽이 판돈을 가져가게 됩니다.
'일반 룰'은 게임이 시작되면 3장의 패 중 1장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보여지지 않는 히든패를 결정한 뒤 받고고 베팅을 진행합니다.
베팅이 완료되면 1장을 받은 뒤 또 한번의 받고고 베팅을 하고 마지막 화투패를 받습니다.
자신이 받은 5장의 패로 메이드를 완성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마지막 베팅을 한 후 서로 패를 공개하고 각자의 족보를 비교하여 높은 쪽이 판돈을 가져가게 됩니다

• 도리짓고땡은 기본적으로 섯다와 동일하게 2장의 족보를 비교해 승자를 정하게 되지만 그 전에 3장의 패로 10, 20, 30 중 한 가지의 숫자를 먼저 완성해주셔야 합니다.
• 피망도리짓고땡에서는 10, 20, 30으로 만드는 것을 ‘메이드’라고 칭하고 있으며, 메이드는 족보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등급이나 높낮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게임의 최종 승부는 메이드를 완성하신 뒤 남은 2장의 패로 결정되어지니 유의해 주세요.

 

메이드 족보

메이드 족보에는 등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투리 족보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 있는 족보 중 어느 한 가지만 완성하면 나머지 자투리 족보의 등급 높낮이로 게임의 승부가 결정됩니다.

 

• 1단

- 콩콩팔 (1,1,8)

- 삐리칠 (1,2,7)

- 물삼육 (1,3,6)

- 빽새오 (1,4,5)

- 삥구장 (1,9,10)

 

• 2단

- 니니육 (2,2,6)

- 이삼오 (2,3,5)

- 이판장 (2,8,10)

 

• 3단

- 심심새 (3,3,4)

- 삼칠장 (3,7,10)

- 삼빡구 (3,8,9)

 

• 4단

- 살살이 (4,4,2)

- 사륙장 (4,6,10)

- 사칠구 (4,7,9)

 

• 5단

- 꼬꼬장 (5,5,10)

- 오륙구 (5,6,9)

- 오리발 (5,7,8)

 

• 6단

- 쭉쭉팔 (6,6,8)

 

• 7단

- 칠칠육 (7,7,6)

 

• 8단

- 팍팍싸 (8,8,4)

 

• 9단

- 구구리 (9,9,2)

 

• 10단

- 장장장 (10,10,10)

• 노메이드: 자신이 가진 5장의 패 중 메이드를 만들 수 있는 패가 없을 때.

 

자투리 족보

 도리짓고땡의 자투리 족보는 ‘섯다’ 게임의 족보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도리짓고땡에서는 땡과 끗자리 족보만 존재하기 때문에 

섯다에 존재하는 ‘구사’, ‘알리’, ‘장삥’ 등의 족보는 도리짓고땡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 땡

- 동일한 월의 두 패로 조합된 족보입니다. 1월~10월 까지 있으며, 각각 조합되는 월에 따라 1월은 삥땡, 2월은 이땡, 3월은 삼땡, 4월은 사땡, 5월은 오땡, 6월은 육땡, 7월은 칠땡, 8월은 팔땡, 9월은 구땡, 10월은 장땡이라 부릅니다. 월이 높을수록 높은 족보로 간주합니다. 이 족보로 승리할 경우, 끝까지 죽지 않고 따라온 참가자에게 땡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갑오

- 어떤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두 패의 숫자 합의 끗수가 9인 족보입니다. 끗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 끗

- 어떤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두 패의 숫자 합의 끗수가 1~8인 족보입니다. 

끗 수에 따라 한 끗, 두 끗, 세 끗, 네 끗, 다섯 끗, 여섯 끗, 일곱 끗, 여덟 끗으로 부릅니다. 

끗수가 높을수록 높은 족보입니다.

 

• 망통

- 어떤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두 패의 숫자 합의 끗 수가 0인 족보입니다. 

모든 족보 중 가장 낮은 것으로 간주합니다.